이마트 반반롱피자 : 한국인이 사랑하는 반반의 매력♥

그런 날이 있잖아요
이것도 저것도 다 먹고 싶은 날!
하나만 먹기는 애매하고
짜장도 먹고 짬뽕도 먹고 다 먹고 싶은..

그런 날은 "반반"메뉴가 최고입니다
우연히 이마트에서 반반 메뉴를 만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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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롱피자

(이마트베이커리)

이마트 피자를 발견하고
한바퀴 돌고오는 사이..
8시 행사인가요?
가격이 내려서 8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득템!!!

오예!
마트는 8시 느즈막히 가면 또 다른 가성비의 신세계 :)
BUT, 인기 제품은 없을 수도 있다는..ㅠㅠ 

이마트 베이커리 반반롱 피자

한 쪽 팔뚝보다 긴 길이 !
집으로 들고 오는 사이
따뜻한 피자와 찬 바람이 만나
몽글몽글 물방울이 맺혔네요 ㅎㅎ

마트에서 나오자마자 먹었으면
진짜 꿀맛이었을텐데..

아쉬운데로 전자레인지/오븐/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보도록 합시다!

비주얼 보이시나요..♥
토핑도 아주 가득가득..
가성비도 나무랄데가 없습니다!

한쪽 피자 ♥

다른 쪽 피자 ♥

흑미도우라 맛있긴한데
식으면 살짝 질길 수 있어요 !

살짝 프라이팬에 구워먹으면 최고乃

페퍼로니쪽 피자를 먹고
오오 맛있어!라며 단숨에 해치웁니다

안에 버섯도 피망도 햄도
알차게 가득가득 들어있어요 :)
피자는 역시 토핑!이라고 외치다가

반대쪽 포테이토와 치즈의 만남을 만나고
와우, 이거 너무 제 스타일 ㅠㅠ

맛있어를 외치며 한숨에 뚝딱했습니다.

오늘 8천원으로 가성비 있는
맛있는 저녁식사를 끝냈습니다!

브랜드 피자 맛에 따라가기는
솔직히 한계가 있을지 모르지만,
1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이 크기에
이런 토핑에
이 정도 맛이라면
이 친구가 최강자일 듯!

모두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