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전투 시 대비하는 비상식량 조건과 추천 음식 (5가지)

 우리 인생은 참 어떤 일이 펼쳐질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재난문자로 전 국민이 기상을 했던 아침의 일들은 해프닝으로 지나갔지만, 아직 우리나라가 분단국가라는 사실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기상이변이 많이 일어나 갑작스런 폭우로 홍수나 태풍 등도 잦아지는걸 보면, 의외로 재난 상황이 바로 눈 앞에 닥칠지 모르는 일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비상식량의 조건과 추천하는 식품 5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Contents]

1. 비상식량의 조건 (5가지)

2. 비상식량 추천 (5가지)

3. 비상식량 파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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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상식량 조건 (5가지)

 기상이변으로 인한 재난 상황이 닥치거나 전투, 비상 시 등 특수한 상황에 알맞는 음식의 조건들을 알아봅시다.

 

1-1. 조리 없이 즉시 섭취 가능

1-2. 무게가 가볍고 부피가 적어 휴대가 간편

1-3. 장기간 보관에도 부패하지 않는 식품

1-4. 당질의 함유량이 많고 칼로리가 높아야 함

1-5. 소화·흡수가 잘 되어 신속히 열량을 낼 수 있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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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상식량 추천 (5가지)

 일반적으로 전쟁비상식량으로 추천되는 라면이나 햇반, 레토르트식품 등도 있으나 휴대하기 간편하고 즉각취식이 가능한 식품 위주로 선정해보았습니다.

2-1. 통조림

 통조림은 참치부터 시작하여 스팸, 복숭아 등의 과일 통조림, 해산물, 채소 등 다양한 형태로 음식이 보존된 좋은 식량입니다. 특히, 참치나 연어 통조림의 경우 단백질과 심장 건강에 좋은 오메가3 등을 포함하고 있어 영양소 면에서도 추천합니다. 통조림 자체가 식재료의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 발명된 제품임으로 한차례 가공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바로 섭취하기에도 용이합니다. 

 

2-2. 땅콩버터

땅콩버터는 응급 상황에서도 위장을 포만감 있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단백질 공급원으로 재난식량으로 권장하는 식품이다.

2-3. 간식류 (젤리/초콜릿/사탕 등)

젤리나 초콜릿, 사탕 등도 음식 부피에 비해 고열량 식품이고 유통기한도 비교적 길기 때문에 비상시에 아주 유용합니다.

단, 육포 같은 짠 간식 종류는 갈증을 쉽게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비상식량으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2-4. 말린 과일 & 견과류

말린 과일(자두, 살구, 크랜베리 등)과 견과류는 섬유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여 비상식량으로 적당합니다. 수분이 없어 비교적 오래 보관할 수 있고 조금만 먹어도 은은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재난식량으로 먹기도 괜찮은 식품입니다.

 

2-5. 그래놀라바 & 에너지바

그래놀라 바는 CDC가 비상식량으로 승인한 바도 있는 식품입니다. 영양소의 비율이 좋은 편이며, 식사 대용으로도 먹을 수 있을 만큼 고에너지 열량 식품으로 보관과 휴대가 매우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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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상식량 파는 곳

 상기에 소개된 추천 식품들은 마트나 근처 편의점에서도 금방 구입할 수 있는 음식들입니다. 그 외에 온라인에서는 군대에서 먹을 수 있던 음식들과 즉각취식형전투식량 등 전투식량(전식)을 파는곳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전문적으로 식품을 구매해 보고 싶은 분들은 한번 구매해보세요. 온라인에서 검색하면 다양한 형태의 전투식량들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