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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생활정보

음주운전 사고 연예인

by 고하다노트 2024. 5. 20.

 연예인 김호중 씨의 음주운전 사고로 다시 한번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는 메세지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에 대한 기준과 처벌 사항, 과거에 있었던 이슈들을 되짚어 보겠습니다.

 

[Contents]

1. 음주운전 정의와 처벌기준

2. 음주운전사고 연예인

 (1) 조형기

 (2) 김상혁

 (3) 노홍철, 길

 (4) 김새론

 (5) 김호중

3. 그외 도움되는 정보


1. 음주운전 정의와 처벌기준

 

 음주운전이란 술이나 약물을 음용하고 나서, 신체가 정상적으로 복구되지 않은 상태에서 교통수단을 운전하는 것을 말합니다.


 대한민국 현행법 [도로교통법] 제44조에 '술에 취한 상태에서의 운전'에 해당하며, 도로 뿐만 아니라 (술, 약물 복용 후 정상상태로 회복되기 전에) 자동차 운전적에서 시동을 켜고 제동장치를 풀어 전진/후진의 기어 조작을 하고 엑셀을 밟아 "진으로 차량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음주운전으로 간주합니다.

 

 [음주운전 처벌 및 벌금]

알콜 농도 0.03 ~ 0.08% 미만 0.08% 이상
처벌 형사처벌
및 100일간 면허 정지
형사 처벌
및 면허 취소

※ 형사 처벌 : 5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

 

※ (음주 측정 거부 시) 형사 처벌 및 면허 취소

 

 음주운전으로 큰 위험을 야기해 상해 또는 사망 사고를 일으키는 경우,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위험운전치사상죄로도 가중 처벌되는 중범죄 행위입니다.

 이는 전과 기록에 기록되며, 앞으로의 사회생활에 영구적으로 남게 됩니다.


2. 음주운전사고 연예인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낮은 탓인지, 안전불감증인지 국내에는 유독 음주운전사고가 잦습니다.

 연예인들도 음주운전으로 인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며 국민들의 질타를 받고 인기 정상에서 물러난 사례가 많습니다.

 

 (1) 조형기

 음주운전 뿐만 아니라, 뺑소니 사망사고까지 저질렀으나 조용히 방송활동을 지속했습니다. 그러다 2010년도에 그 범죄사실이 밝혀지며 큰 이슈가 되었고 방송계에서 퇴출되었습니다. 국민들은 여전히 그 사건을 잊지 않고 있고 지금까지도 '킬러조'라는 꼬리표가 붙게 되었습니다.

 

 (2) 김상혁 (클릭비 멤버)

 가수 활동 이후에 각종 예능에서 모습을 비추며 인기를 끌던 김상혁은 음주운전을 한 후에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는 유명한 음주망언으로 방송계에서 물러나야 했습니다. 최근에도 얼굴을 비추며 복귀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한번 찍힌 음주운전 낙인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3) 노홍철, 길

 인기 정상을 거닐던 무한도전 프로그램에 출연하던 노홍철과 길은 음주운전 사건을 계기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습니다.

 길은 한번 적발된 이후에도 계속되는 음주운전으로 퇴출 당하다싶이 했지만, 조용히 자숙하던 노홍철은 복귀에 대한 여론이 반반으로 나뉘었습니다. 그에 노홍철 본인은 복귀하지 않겠다고 못을 박았습니다.

 무한도전은 이 이후로 여러 이슈들도 함께 생기며 나락세를 걷다 종영되었습니다.

 

 (4) 김새론

 아역 때부터 주목받으며 커온 김새론은 한참 성인 연기자로 유명해지려던 찰나에 음주운전 사건을 일으켰습니다.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들이받고 도주하다,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 체포되었습니다. 들이받은 위치에는 변압기도 있어 자칫 폭발 사고를 일으킬 수도 있었던 사건이었으나, 주변 일대가 정전으로 끝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1심 법원이 선고한 2,0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김새론은 음주운전 사고 이후에 생활고 등의 언론 플레이를 시도하다, 오히려 반성의 여지가 보이지 않는다는 대중의 질타와 비판을 받으며 이미지가 많이 훼손되었습니다. 촬영하던 드라마에서 하차하는 등 앞으로의 연예계 활동도 불투명해졌습니다.

 

 (5) 김호중

 24년 5월 9일, 음주운전 중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나며 사회적 이슈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김호중의 매니저가 자수하고 김호중의 허위진술이 반복되며 물의를 일으켜왔으나, 5월 19일 음주운전을 시인하며 입장문이 올라왔다. 도주 열흘만에 시인하며, 이 상황을 지켜보던 많은 팬들의 실망감을 자아냈다.

 진술 과정에서 있었던 "술잔에 입은 댔지만, 마시지는 않았다"는 발언은 새로운 망언으로 기록되었습니다.

 

 


3. 그외 도움되는 정보

TBA

 

 사회 전반적으로 크게 이슈가 되었던 사건외에도 음주운전 사건은 매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연예인 뿐만 아니라, 우리 일상에서도 말입니다. 

 사고를 일으킨 당사자들은 단 1번이었다며 선처를 호소하지만, 사고를 당하거나 당할뻔 했던 피해자 분들은 삶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 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않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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