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수급 중 이사를 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할까?

실업급여를 수급하는 도중에 거주지 이전, 이사를 하게 되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 지 알아봅시다.

[Contents]

1. 실업급여 수급 중 이사

2. 실업급여 수급 중 이사 정보변경 (후기)

3. 그외 도움되는 정보

이미 실업급여를 받고 있는 중에 이사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이사간 지역의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알려야 합니다.

온라인에서 기재사항을 변경ㆍ신청하는건 '관할구역 내에서 이사하는 경우'에 한하여 수정됩니다.

기존 센터의 관할구역 외부로 이사가는 경우에는, 변경된 센터로 직접 방문해야한다고 합니다.

[실업급여 수급중 이사 시 처리절차]

(1) 전입신고 등을 통한 거주지 이전
(2) 이사 간 지역의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방문
- 준비물 : 신분증, 취업희망카드, 이사한 곳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

(3) 담당자 상담 후, 처리 (5분 이내)

네이버 지도에서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검색하니, 근처에 관할센터가 나왔습니다.

프린트 설치도 안되있는 상황이라, 주민등록등본을 출력할 수 없어 온라인출력으로 핸드폰에 받아두었습니다.

다음 실업인정일이 얼마 안남은 상황이라, 바로 센터에 찾아갔습니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방문하니, 담당자분께서 거의 1분만에 뚝딱 처리해주셨어요.

신분증과 취업카드를 내미니,

'이사한 곳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보여달라고 하셔서,

'프린트를 못해왔는데 이메일로 드려도 되나요?' 라고 물으니, 보여주셔도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드리니, 뚝딱뚝딱 처리해주셨습니다.

인터넷에 다른 후기들을 보니, 주민등록증 뒤에 표기된 주소로 증빙한 분도 있고 다양하더라고요.

처리하고 나오면서,

고용보험 모바일 어플에 접속하여 '취업드림수첩'을 확인해보니 주소와 담당자 분이 변경되어 있었습니다.

[취업드림수첩 확인 방법]

고용보험 모바일 어플 접속 -> 오른쪽 상단 삼선〓 -> 개인서비스 '취업드림수첩 조회' 클릭

고하다